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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기네

엔터테인먼트49

국악기 소개 18 '징' 국악기소개 18번째 '징' 입니다. 징놀이 영상 먼저 감상해보까요! 느닷 징놀이 징은 중국에서 사용하던 악기로 고려 공민왕때 명나라에 수입하여 취타에 편성되어 사용된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유입시기는 알수 없습니다. 용도에따라 정, 금, 금징, 대금 등 명칭이 다양하지만 주로 '징' 으로 불리우며 크기도 다양하지만 모두 '징'에 속합니다. 징은 일정비율의 구리와 주석이 합금된것을 여러번의 망치질과 담금질로 완성하는 방짜유기 공법으로만 제작되는데 현재는 우리나라에만 전해지는 기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명맥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징~~ 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징의 크기는 대략 21cm~50cm까지 다양한데 지름이 크고 두꺼울수록 울림이 깊습니다. 앞서 소개한 꽹과리도 징과 같은.. 2020. 10. 29.
국악기 소개 17 '북' 국악기 소개 벌써 17개의 악기를 소개했네요 오늘은 악기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 '북' 입니다. U-so 판굿 북놀이 소개 북은 타악기 중에 대표적인 타악기로 아주 오래전부터 적을 위협하거나 주술, 제사의 용도로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 악기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여종의 북이 있는데 이중 10여종의 악기가 현재까지도 연주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에 '북'하면 쉽게 떠올리는 ‘사물북’ 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물북과 풍물북 사물북(쐐기북) 사물놀이 풍물놀이에서 쓰이며 북 중앙에 쐐기가 박혀있어서 '쐐기북' 이라고도 합니다. 나무는 주로 오동나무를 사용하며 소나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나무를 통으로 파내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나무 조각들을 .. 2020. 9. 23.
국악기 소개 16 '장구' 국악기 소개 열여섯번째는 한번쯤은 연주해봤을 친숙한 타악기 '장구'입니다. 민족음악원 삼도 설장구 소개 장구(杖鼓)는 채로치는 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문으로 읽을때는 장고로 읽기 때문에 '장고' 라고도 불리고, 허리가 얇은 악기라고 해서 ‘세요고’(細腰鼓) 라고도 불립니다. 유래 허리가 잘록한 요고 종류의 악기는 인도에서부터 일본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구려 벽화에 장구가 그려져 있는것으로 보아 고구려때부터 요고를 수용해 연주에 사용했던 것으로 보고있으며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적인 독특한 악기로 변형, 발전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문헌기록에는 고려때 처음 등장하고 이때부터 아악을 제외한 당악 향악 등 모든 악기 편성에 들어가 연주되었으며.. 2020. 9. 14.
국악기 소개 15 '꽹과리' 꽹꽹~ 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 ‘꽹과리’ 입니다.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 짝쇠놀음 소개 꽹과리는 깽맥이, 쇠, 꽝쇠, 소금(小金), 등 제례악부터 무속음악까지 사용하는 곳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문헌기록을 보면 신라시대 때 만들어졌다는 것과 고려 공민왕때 주나라에서 만들어져 중국 명나라를 통해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꽹과리의 주성분은 구리와 아연을 섞어 만든 놋쇠로 만들었으며 지름이 20cm정도 되는 작은 악기입니다. 놋쇠로 만든 꽹과리가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막쇠' 이고 금을 넣은 꽹과리는 '금쇠', 은을 넣은 꽹과리는 '은쇠' 라고 부릅니다 꽹과리 채는 머리와 대로 구분대며 대의 재료는 대부분 대나무 뿌리를 사용하고 머리의 재료는 보통 박달나무, 탱자나무를 사.. 2020. 9. 9.
사물놀이 꽹과리 장구 북 징 네가지 악기 놀이 "사물놀이" 입니다. 사물놀이 창시자분들의 연주동영상 보면서 시작할까요! 먼저 영상하나 보고 가시죠!! 1분 이후부터 보면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됩니다 1987년 일본 산토리홀 '삼도가락 앉은반' 동영상 입니다. 쇠 - 이광수, 장구 - 김덕수, 북 - 최종실, 징 - 강민석 소개 먼저'사물놀이'라는 단어는 원래 절에 불교의식에 쓰이는 '법고', '운판', '목어', '범종',을 가리키던 말입니다. 하지만 '사물놀이'라는 단어가 1978년 인사동의 한 소극장에서 창단한 놀이패의 명칭으로 쓰이면서 의미가 바뀌었고, 곧 꽹과리, 장고, 북, 징 이 네가지 민속악기로 연주하도록 편성된 합주 형태의 음악으로써 국악의 예술 갈래를 지칭하는 말로 변모되었습니다. 역사 사물놀이가 .. 2020. 9. 5.
국악기 소개 14 '운라' 구운라, 운오라고도 불리는 국악기 '운라'를 소개합니다 저도 딱 한번 들어본 악기인데 너무 생소해서 제대로 된 연주 동영상 조차 없네요^^; 소개 정보가 한정적이고 비슷해서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구운라(九雲鑼) 또는 운오(雲璈)라고도 한다. 구리로 둥근 접시 모양의 작은 징(小鑼)10개를 나무틀에 달아매고 작은 나무망치로 친다. 틀(架子)의 아래에 자루가 달린 것과 방대(方臺)가 붙은 두가지가 있는데, 행악(行樂) 때에는 이 자루를 왼손으로 잡고 치며, 고정된 위치에서 연주할 때에는 대받침(방대)에 이를 꽂아놓고 치게 되어 있다. 틀의 길이는 1척, 너비는 1척 5촌, 나무자루의 길이는 5촌 5푼이다. 10개의 징(鑼)의 배열은 맨 아래칸은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으로 중려(仲呂, Ab)·임종(林.. 2020. 9. 4.
국악기소개 13 '편경', '특경' 국악기 조율의 평균 '편종'입니다. 영상 가장 뒤에 ㄱ자 모양으로 생긴 악기가 편종입니다. 국립국악원 토요명품 공연 - 보허자 낙양춘 소개 편경은 앞서 설명한 '편종'과 함께 쌍을이루는 악기로 ㄱ자 모양으로 깎은 16개의 경돌을 두 단으로 된 나무 틀에 위아래 여덟개씩 매달아 소뿔로 만든 각퇴로 때려서 연주하는 유율 타악기 입니다. 고려 1116년에 함께 들어와 궁중음악에서 아악을 대표하는 악기로 자리잡았습니다. 편경은 악기를 만드는 돌이 희귀하여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했는데 이때 들어올때마다 크기와 모양이 달랐고 음정도 불안정했습니다. 무엇보다 편경의 재료가 되는 옥돌이 조선에서는 희귀한 재료였기 때문에 흙을 구워 만든 '와경'을 대신하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와경'은 음색은 물론 음정도 제대.. 2020. 8. 30.
국악의 갈래 민속악 민속악 민속악이란 민간에서 형성되고 전수되는 모든 음악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궁중이나 상류층에서 연주되었던 정악과는 대칭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민중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민요나 민속예능을 위한 음악은 물론, 직업 음악가에 의하여 전승된 고도의 예술음악이라도 민중이 즐겨온 음악은 모두 민속악에 포함됩니다. 송소희 늴리리야 민속악은 생활속에서 겪던 기쁘고 슬픈, 혹은 한스럽고 힘든 일들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느 기존곡이든 사설에 얽매이지 않고 연주자의 흥취에 따라 즉흥적으로 창조해내는데, 이러한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역동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성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큰예로 진도 아리랑의 가사수를 정리해보면 수백~ 수천곡이 된다고 합니다. 분류 민속음악은 크게 성악과 기.. 2020. 8. 28.
국악기 소개 12 '편종', '특종' 화려한 장식속에 임금의 권위와 위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편종'입니다. 국립국악원에서 연주하는 보허자와 낙양춘을 동영상으로 가져왔는데요 가장 뒤에 종처럼 생긴 악기가 편종입니다. 국립국악원 토요명품 공연 - 보허자 낙양춘 소개 편종은 중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악기로 쇠로 만든 종을 위아래 여덟개씩 16개의 종을 틀에 달아 소뿔로 만든 '각퇴'로 종의 돋을새김한 곳을 때려서 연주하는 유율 타악기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예종 (1년) 1116년 송나라에서 처음 수입되어서 이후 궁중제례악에 사용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편종은 종의 크기를 달리하여 음정을 다르게 내었는데 세종시대 부터는 주종소를 두고 직접 제작하게 했는데 종의 크기는 모두 같고 두께를 다르게 제작하여 음정을 내었습니다. 12율 4청성, .. 2020. 8. 26.
국악기 소개11 '퉁소' 국악기 소개 11번째 '퉁소' 입니다. 많이 들어본악기이지만 소리와 이미지를 떠올리려려면 많이 생소하지요? 북청사자놀음 함경남도 북청군 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며칠동안 잔치하며 연희하는 사자놀음입니다. 1분정도에 보이는 악기가 퉁소 입니다. 크기가 굉장히 크죠?? 소개 퉁소 는 한자로는 洞簫 '동소'이지만 '퉁소'라 읽습니다. 뜻은 한쪽 끝이 막힌 대금과 달리 단소처럼 아래위가 다 뚫려 통(퉁)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주 방법 역시 단소와 유사하여 취구에 입술을 대고 관 속으로 입김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연주합니다. 퉁소는 높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단소보다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더 굵고 낮은 소리를 내는데 대금과 음색이 비슷합니다. 퉁소의 크기와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대금.. 2020. 8. 23.
국악기 소개10 '단소' 국악기 소개 10번째  ‘단소’ 입니다.어렸을 때 단소한번씩은 불러 보셨죠??초등학교 음악시간에 중임중임 무황무황 태~ 하면서 아리랑을 불렀던 것 같은데 리코더와는 달리 소리내는게 참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혹시 여러분은 단소 전문가의 연주소리를 들어보셨나요??소리가 너무너무 청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아래 연주를 감상하면서 단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김정승 - 청성 자진한잎 단소단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길이가 짧은 종적이라는 뜻으로 세로로 부는 관악기중 가장 짧은 악기 입니다.뒤에 구멍 1개, 앞에 4개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 비교적 구조가 단순합니다.주 재질은 노란색을 띈 황죽과 3년이상 묵은 거무스름한 오죽을 주로 사용하며 지공이 앞에 4개 뒤에 1개 총 5개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 비교적 구조가 단순.. 2020. 6. 7.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20.6.25~07.26)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은 동양의 햄릿'이라 찬사 받는 중국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趙氏孤兒』를 21세기로 가져오면서 더욱 세심한 연출로 비극 속의 웃음과 공허를 찾아낸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훌륭한작품입니다.2015년에 초연당시 동아연극상 대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등 극찬을 받았는데욧, 17년 재공연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립극단에서 모든 연극 작품을 대상으로 '가장 보고 싶은 연극'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이 결과를 받아들여 국립극단에서는 창단 70주년 기념 공연으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을 오는 6.25일 부터 한달동안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이니다. 공연정보공연일자 : 2020.. 2020. 6. 6.
국악기 소개9 '양금' 이번에 소개할 국악기는 '양금' 입니다.국립국악원 수룡음 - 왼쪽부터 생황, 단소, 양금, 아쟁  양금양금은 사다리꼴 상자위에 긴 괘를 2개 세우고 쇠로 만든 현을 얹어 놓고 대나무로 때려서 소리를 내는 금속 현악기 입니다. 한국 전통악기중 유일한 타현 악기이며 천연 재료들을 가지고 만들어 연주하는데 국악기들 가운데 양금만 가공된 철이 사용되어 만들어집니다.  양금의 역사양금은 고대 앗시리아, 페르시아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서쪽 유럽으로 건너가서는 오늘날 유럽의 민속악기인 '덜시머'로 불리며 연주되었고,남쪽 아라비아로 건너가서는 '산투르' 라고 불리며 연주되었으며, 동쪽으로는 16세기 경에 청나라에 소개되면서 이즈음 조선 영조때에(18세기) 청나라로부터'구라철사금' 이라는 이름으로 전수되어 연.. 2020. 6. 6.
<무료전시>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전 2020: 보고 다시 보고 (20.06.18~06.29) 전시설명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선보이고자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인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의 인식을 제고하고 똑같이 다함께 미술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관람안내 공연일자 : 2020.6.18(목) ~6.29(월) 공연시간 : 오전 10시30분 ~ 오후 6시 공연장소 : 갤러리 라메르 제 3전시실 티켓정보 : 무료 문의전화 : 82-2-2282-7114 주최 :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협회 * 매주 화요일은 전시 교체로 인하여 오전에만 전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오시는길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 홍익빌딩 지하철 이용안내 1.. 2020. 6. 5.
<연극 live> 2020연극만원 시리즈 - 열여덟 어른 (6.20 5시 네이버 생중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연극들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공연 '2020 연극만원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작품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데요, 반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도 더러 보이고 있습니다. 보육원 퇴소 후 방황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2020연극만원 시리즈 - 열여덟 어른' 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그냥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 이 작품을 네이버 생방송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나는 열여덟 어른입니다.자립 정착금 500만원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 자립해야만 하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실화 이야기보육원에서 형제처럼 지내던 성진과 윤호, 민철은 만 열여덟살이 되어 자립 정착금을 받고 보육원을 퇴소한다.. 2020. 6. 4.
<연극> 하땅세 - 위대한 놀이 (20.06.18~06.28)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 작품은 대도시의 공습을 피해 할머니 집에 맡겨진 쌍둥이 형제가 전쟁터에서, 그리고 삶의 전쟁터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생존하나가는 이야기 입니다.제10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베스트 7'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을 극단 하땅세가 06.18(목)~28(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시놉시스전쟁터 한가운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쌍둥이를 통해 보게 되는 세상,놀이적 방식으로 국경, 분리, 민족 등 구별 지음의 경계선을상상적 공간에 구성하고 지워간다.'거짓말'과 '놀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문명이 만들어 놓은 경계선까지 멈추지 않고 돌진한다.관객은 매혹적이면서 동시에 고.. 2020. 6. 4.
국악기 소개8 '생황' 선녀가 하늘에서 부는 악기 '생황' 입니다.생황은 서로 길이가 다른 여러개의 대나무 관이 꽂혀 있는 모습이 마치 봄볕에 생물이 돋아나는 것처럼 삐죽삐죽하고, 그 소리는 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생(生)의 뜻을 담고 있다 하여  ‘생‘(笙)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생황 연주곡 하나 들으면서 '생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김효영 - 서동요생황생황은 나무통둘레에 17개의 가느다란 대나무 관대가 둥글게 박혀있고 통 가운데에 입김을 불어 넣는 부리 모양의 취구가 있습니다.공명통은 박으로 만들어지며 만드는 재료에 따라 생황을 '포부'로 분류합니다.(악기 분류법에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생황은 죽관의 숫자에 따라 화(13) 생(17) 우(36)로 구분이 되는데요, (관의 개수는 더 다양합니다) 생황은 화 생.. 2020. 5. 28.
<국악공연> 2020 전승자 시리즈 화음 - 율객 (20.06.04, 11일 18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기획한 전승자 시리즈 화음. 23인의 젊은 국악인이 선보이는 율객(律客), 무객(舞客), 가객(和音) 중 첫번째 작품인 '율객(律客)' 이 6월4일 목요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무대를 가집니다. 공연정보공연명 : 2020년 화음(和音) - 가객일  시 : 2020.6.18(목) 19:30장  소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극장 티  켓 : 전석 10,000원예  매 : 예매링크문  의 : 02-3011-1721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예술실 공연기획팀) 출연자 소개최윤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송현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정다은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학생전국대회 민요부 장원)이유진 (제5회 계양산국악제 민요부분 대상)최은비 (제21회 완산전국국악경.. 2020. 5. 27.
<국악공연>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김덕수傳' (20.05.28~05.31) 1978년 공간사랑이라는 작은 소극장에서 두번의 무대로 사물놀이의 태동을 세계에 울린 김덕수명인이 5월28일부터 4일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63년 광대인생을 그린  무대를 그립니다. 세종문화회관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기획하는 시리즈로 매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최고의 명인이 선보이는 작품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통해 전석 무료관람으로 진행됩니다.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네이버TV에서 라이브 생중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5월29일 저녁 7시30분 공연 한번만 생중계하는데요, 김덕수 명인의 장구소리를 못들어보셨다면 이번기회에 꼭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연정보공연일자 : 2020.5.28(목) ~ 05.31(일)공연시간 :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 2020. 5. 26.
<연극> 극단 예도 - 나르는 원더우먼 (20.06.05) 좋은 작품 하나 들고 왔습니다.이 작품은 70,80년 격변하는 대한민국 사회속에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한 세상을 기다리는 꽃같은 소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버스여차장' 의 이야기 입니다.89년에 창단한 극단 예도에서 2018년 초연했으며 2018년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2018년 경남 연극제 작품대상, 연출상, 연기대상을 받은 작품입니다.20.06.05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시놉시스돈을 벌어 가난을 이기고 꿈을 이루고자 희숙은 시내의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다.‘당신이 산업역군들을 실어 나르는 진정한 산업역군’이라는 사장의 말에 더욱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버스 차장일이라는 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희숙과 함께 다른 소녀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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