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예술극장2 <연극> 하땅세 - 위대한 놀이 (20.06.18~06.28)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 작품은 대도시의 공습을 피해 할머니 집에 맡겨진 쌍둥이 형제가 전쟁터에서, 그리고 삶의 전쟁터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생존하나가는 이야기 입니다.제10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베스트 7'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을 극단 하땅세가 06.18(목)~28(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시놉시스전쟁터 한가운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쌍둥이를 통해 보게 되는 세상,놀이적 방식으로 국경, 분리, 민족 등 구별 지음의 경계선을상상적 공간에 구성하고 지워간다.'거짓말'과 '놀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문명이 만들어 놓은 경계선까지 멈추지 않고 돌진한다.관객은 매혹적이면서 동시에 고.. 2020. 6. 4. <연극> 극단 수 -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20.5.23~5.30)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여덟번째 작품 입니다.우리 사회속에서 생겨서는 안될 가슴아픈 문제들을 비온뒤 맑게 갠하늘에 떠오른 무지개처럼아픈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극단 수에서 선보입니다. 오늘 5월23일 부터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시놉시스충청도 어느 시골 변두리에 있는 폐관을 앞둔 영화관"레인보우 시네마"영화관의 폐관을 계기로 주인 조한수와 초대주인 조병식, 한수의 아들 조원우 3대가 모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눈다.서로 티격태격하며 영화관을 둘러싼 각자의 추억과 사연을 펼치는 가운데 조한수의 죽은 아들 조원식이 언급된다.늘 함께여야 했지만 마주보지 못한 채 피하고 살아왔던 가족. 진심을 처음으로 이야기하게 되는 그 날,영화관은 마지막 상영을 맞이한다... 2020.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