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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좋아하는분이라면 모를 수 없는 작품 '쉬어매드니스'를 소개합니다.

이작품은 연극에 관객이 참여해 극을 이끌어가는 이머시브(immersive) 형태의 연극으로

관객은 극 내에서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배심원이되어 함께 추리를 통해 유추해가는 코믹 수사극 입니다,

 

1980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2개 도시에서 매일 공연되어지는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를 보유한 어마무시한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06년도에 초연되었고 15년 이후부터는 대학로에있는 콘텐츠박스에서 오픈런으로 꾸준히 공연중인데요

이 작품이 매 시즌 때마다 신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불리운다고도 하네요

이공연 강추합니다.

사놉시스

언제나 말 많고 분주한 '쉬어매드니스 미용실'의 일상이 뒤집히는 날!
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사건의 피해자는 미용실 위층에 살고있던 한 사람, 
왕년에 잘나가던 유명 피아니스트 '바이엘 하'이다.
손님으로 가장해 잠복하고 있던 형사들은
미용실에 함께 있던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은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되어 용의자들의 행적을 캐묻는다.
저마다 완벽하고 치말한 알리바이를 내세워 자신을 변호하는 네명의 인물들
미용실 주인 '조호진(조지)'과 '장미숙(수지)' 
미용실 단골손님인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 
골동품 판매상인 '오준수'까지

범인은 바로 여기! 미용실 안에 있다!
오늘의 당신만이 오늘의 봄인을 잡을 수 있다!

공연정보

공연일시 : 5월, 6월  화~금 17:00, 20:00, 토 13:00, 16:00 19:00 일, 공휴일 15:00, 18:00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시간 : 110분

관람연령 : 16세 이상

문의전화 : 010-8759-2232 평일 오전11시~오후7시

 

[출연진] 임정균 이승진 최윤영 진혜원 김번영 권영민 김유리 김아라 김경호 임수형 지영호 이인규

 

 

예매하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매표소가 오픈되며, 매표소에서 발권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을 받으신 후 발권받으신 티켓이 있어야 객석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시는길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45 대학빌딩 B1 콘텐츠박스

 

지하철편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마로니에공원방향

버스편

혜와역 마로니에공원 정류장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60, 162, 273, 301, 601, 710, 2112 

 

혜화역 서울대병원입구 정류장 

109, 273 7601, 2112

 

주차안내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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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에대해 소개하면서 자주 언급이 '정악, 아악, 향악'등이 자주 언급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한국음악은 시대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의미와 분류가 조금씩 다릅니다.

한국음악을 크게 '궁중음악''민속음악'으로 나누게되면 ‘정악’은 민속악을 제외한 모든 음악을 말합니다. 

여기서 궁중음악을 좀더 분류한것이 아악 향악 당악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먼저 정악과 아악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세종대왕님이 백성과 함께 즐기고자 만든 '여민락'을 감상하면서 살펴보시죠!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 여민락 

정악[正樂]

아정하고 고상하며 바르고 큰 음악이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내는 제례악, 잔치를 지내는 연례악, 행진할 때 쓰는 군악등 궁중음악 일부와 불교계통 및 서역계통의 음악이 섞여 있습니다.

나중에는 양반들에게 전해져 정악의 한 분류인 풍류음악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악은 궁중음악과 지식계층에서 연주되는 음악을 말하기도 하고 현재는 민속악의 대칭으로 쓰이고 있으며 넓은 의미로 아악과 같은 말로 쓰입니다.

 

 

아악 [ ]

속되지 아니한 음악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정악과 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원래는 1116년(고려 예종11)에 송나라로부터 수입된 한국에 수입된 대성아악을 말합니다.

대성아악은 제사와 궁중의 연향등 국가적 규모의 큰잔치에 사용되었는데요,

많은 전란으로 인해 현재까지 전해지는 음악은 ‘문묘제례악’뿐입니다.

넓은 뜻으로는 위에서 말한 정악과 같은 의미로 궁중안의 의식에 쓰던 당악, 향악, 아악 등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고 좁은 뜻으로는 ‘문묘제례악’ 만을 가리킵니다.

문묘제례악 39명 성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사 음악

문묘제례악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0/04/27 - [국악을 만나다/국악의 이모저모] - 39명 성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사 - 문묘제례악

 

39명 성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사 - 문묘제례악

안녕하세요 예술과 사람이 만나는 곳 알팅 입니다 조선시대 종묘제례악만큼 크고 중요했던 의식인 문묘제례악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종묘제례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클릭! 조선 역대 ��

rtingrting.tistory.com

 

민속악 (民俗樂)

민간에서 형성되고 전수되는 모든 음악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궁중이나 상류층에서 연주되었던 정악과는 대칭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민속악은 생활속에서 겪던 기쁘고 슬픈, 혹은 한스럽고 힘든 일들이 굉장히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느 기존곡이든 사설에 얽매이지 않고 연주자의 흥취에 따라 즉흥적으로 창조해내는데 이러한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역동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성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진도 아리랑의 가사수를 정리해보면 수백~ 수천곡이 된다고 하네요 ㅎ

 

민간음악은 크게 성악과 기악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성악으로 판소리, 단가, 선소리, 잡가, 민요, 종교음악인 범패와 무가 등이 있고 기악으로는 산조, 시나위, 농악(풍물놀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좀더 세분하게 나뉘게 됩니다.

ex) 경기민요, 서도민요, 남도민요, 영남농악, 호남농악

 

틀이 정해진채 연주해야했던 정악은 현재는 보존 전승되어 연주되고 있지만 민속악은 계속해서 연구되고 변화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처럼 말이죠!

 

송소희 - 늴리리야

국악에는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노래, 애절한노래,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노래들이 참 많습니다.

현대에 맞게 잘 편곡되어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선보여지면 좋겠네요

 

마치며

국악에 대해서 조금 정리가 되었을까요??

국악을 분류하고 정의하려면 여러가지로 나누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하나씩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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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공연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공연은 판소리의 어느 대목을 골라 부르는 공연이 아니라 판소리 한바탕 전체를 부르는 '완창 판소리' 입니다.

'김수연 소리꾼'의 '수궁가' 6월20일 국립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공연정보

공연일시 : 2020.6.20(토) 15시

공연장소 : 국립극작 하늘극장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시간 : 약 3시간

관람연령 : 만 8세 이상

문의전화 : 02-2280-4114

알립니다
국립극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생활 속 거리 두기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합니다.

이로 인한 좌석배치도 수정으로 티켓 판매가 잠시 중단되었고,  5월 15일(금) 14:00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공연소개

최초, 최장수, 최고의 완창판소리 무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일 청중, 이 명창, 삼 고수.” - 판소리를 감상하는 수준이 명창의 경지에 이른 관객인 귀명창이 있어야 소리도 발전하고, 귀명창의 존재 덕분에 명창이 탄생할 수 있다고 믿었던 故 박동진 명창의 유지로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5년간 소리에 있어서 최고를 고집해오고 있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 동시대 최고로 꼽히는 명창들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이기도 한 판소리는 단순한 음악이 아닌,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소리를 모두 아우르는 노래이자 이야기이다. 판소리는 창극을 비롯한 극 형식의 공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인정받으며 희극과 비극 모두를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이러한 매력을 지닌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8-9시간까지 완창(完唱)하는 무대인만큼, 당대 최고의 명창들만이 오를 수 있었던 소리꾼들의 꿈의 무대이다. 동시대에 맞게 공연은 변화하고 있지만 판소리라는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전통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며 득음을 위한 소리 내공을 쌓고 있는 당대의 소리꾼들이 매달,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시는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장충동 2가, 국립극장)

셔틀버스 

공연전

타는곳 : 동대입구역(3호선) 6번출구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앞
운행구간 : 동대입구역(3호선)→국립극장
운행시간 : 매회 공연 1시간 전부터 20분 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
예) 19:30 공연일 경우 버스출발시간 : 18:30, 18:40, 18:50, 19:00, 19:10

 

공연후

타는곳 :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
운행구간 : 국립극장→ 동대입구역(3호선) 1번출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1번출구 광희사거리 앞
운행시간 : 공연 종료 후

 

지하철편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 -> 국립극장 셔틀버스 또는 02번, 04번 녹색순환버스 환승

3,4호선 충무로역 2번출구 -> 02 녹색순환버스 환승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 -> 420번, 04번 환승

6호선 한강진역 2번출구 맞은편 -> 420번 환승

버스편

간선버스

420번 ,144번, 301번,

장충동.동국대입구하차 후 장충단공원 국립극장방향 약 250m 직진 → 녹색순환버스 정류장 앞 셔틀버스 이용 국립극장 하차

 

지선버스

2012번, 7011번, 02번

장충동.동국대입구하차 후 장충단공원 국립극장방향 약 250m 직진 → 녹색순환버스 정류장 앞 셔틀버스 이용 국립극장 하차

퇴계로 3가.한옥마을,한국의 집에서 하차 후→ 순환버스 7011, 02번으로 환승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보로 동대입구역(3호선)에서 국립극장까지는 10~15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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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여덟번째 작품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입니다.

우리 사회속에서 생겨서는 안될 가슴아픈 문제들을 비온뒤 맑게 갠하늘에 떠오른 무지개처럼

아픈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극단 수에서 선보입니다. 

오늘 5월23일 부터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시놉시스

충청도 어느 시골 변두리에 있는 폐관을 앞둔 영화관
"레인보우 시네마"

영화관의 폐관을 계기로 주인 조한수와 초대주인 조병식, 한수의 아들 조원우 3대가 모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영화관을 둘러싼 각자의 추억과 사연을 펼치는 가운데 조한수의 죽은 아들 조원식이 언급된다.
늘 함께여야 했지만 마주보지 못한 채 피하고 살아왔던 가족.
진심을 처음으로 이야기하게 되는 그 날,
영화관은 마지막 상영을 맞이한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제 19회 전주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야끼니꾸 드래곤>의 정의신 작가와
국립극단 근대극 <가족>, 연극<사랑별곡>,<황색여관> 등 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각광 받고 있는 구태환 연출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재일교표의 삶을 진솔하게 다뤄왔던 정의신 작가와 현대 사회의 모습과 문제들을 풀어냈던 구태환 연출은
이번 작품에서도 우리의 삶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공연정보

공연일자 : 2020.5.23 (토) ~5.30(토)

공연시간 : 화~금 20시|5.23.(토) 19시, 5.30.(토) 15시|일 15시 (월 휴무)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티켓정보 : R석 50,000원|S석 30,000원

관람시간 : 100분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문의전화 : 02-6498-0403

연출 : 구태환

작가 : 정의신

출연 

[스태프]

연출 구태환 | 작 정의신 | 무대 임일진 | 조명 박유진 | 음악 김태근 | 의상 임예진 | 분장 임영희

[출연진]
김재건, 박윤희, 박완규, 한윤춘 ,김성철, 장지아, 배현아

 

제 41회 서울연극제 

극단 수 페이스북

예매하기 

 

극단 수(秀)

극단 秀는 2003년 창단 공연 <나생문>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극단 秀는 한국작품으로는 이강백 작가의<북어대가리>, 박근형 작가의 <삽아니면 도끼>, 홍원기 작가의 <전설의 달밤>, 최창근 작가의 <13월의 길목>, 고혜정 작가의 <친정엄마와 2박3일>등의 다양하고도 참신한 작품들을 공연하면서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며 알려지게 되었고, 한국작품외에 외국작품으로 사무엘 베케트의 <승부의 종말>, 안톤체홉의 <벚꽃동산>, 모파상의 <비계덩어리>, 아르투러 슈니츨러의 <라이겐> 등에 작품들을 올리면서 해외의 좋은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다양한 희곡들을 무대화 시키면서 극단 수는 단순히 희곡을 무대위에서 재현하는 것이 아닌 현시대에 맞추어, 재해석하는 시도와 적극적인 실험성으로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또한, 창작극 <이름을 찾습니다>를 통해 창작공연의 잠재력까지 인정받았으며 연극과 현시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매 공연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시는길

주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7 한국문예회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지하철편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마로니에공원방향

버스편

혜와역 마로니에공원 정류장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60, 162, 273, 301, 601, 710, 2112 

 

혜화역 서울대병원입구 정류장 

109, 273 7601, 2112

 

주차안내

일반인 : 처음30분 2,000원 (초과 15분마다 1000원)
공연관람객 : 4시간까지 3,000원 (초과 15분마다 1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일반인 요금의 50%가 적용.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20/05/01 - [공연 & 전시/연극 공연] -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연일정 모음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연일정 모음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8작품 공연일정을 한번에 볼수있게 스크랩 해 왔습니다. http://www.stf.or.kr/showinfo_01.asp 극단 실한 <혼마라비해?>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일정 : 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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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일곱번째 작품 <환희 물집 화상> 입니다.

이작품은 이시대 뜨거운감자와 같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여자라면 지나칠 수 없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도 지나칠 수 없는 주제 이지요

오늘 5월20일 부터 30일까지 극단 프로덕션IDA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어떤 작품인지 저와 같이 알아볼까요!

 

시놉시스

대학원 룸메이트였던 캐서린과 그웬은 졸업 후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캐서린은 더 큰 꿈을 위해 런던으로 떠나고, 고향에 남은 그웬은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룬다.
시간이 흘러, 뉴욕의 유명교수가 된 캐서린은 어머니 앨리스의 심장발작 소식을 듣는다. 문득 불안과 외로움을 느낀 캐서린은 안식년을 맞아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길 결심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캐서린은 그곳에서 새로운 강의를 시작하지만 가의를 신청한 이는 그웬과 그녀의 베이비시터인 ㅇ이버리 둘뿌느 전업주부로써 현재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고 싶지 않은 그웬과 자신의 욕마에 솔직한 에이버리는 수업마다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들과 함께 토론하던 캐서린은 문득 자신이 정말 원했던 삶이 무엇인지 고민에 빠진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서로 갖지 못한 것들에 대한 욕망을 느낀 캐서린과 그웬은 결국 위험한 자리 바꾸기 게임을 시작하기로 하는데...

 

공연정보

공연일자 : 2020.5.20 (수) ~5.30(토)

공연시간 : 화~금 20시|토 15시, 19시|일 15시 (월 휴무) *5.30 (토) 15시 공연 없음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티켓정보 : 전석 30,000원

관람시간 : 120분

관람연령 : 만 16세 이상

문의전화 : 010-2069-7202

연출 : 김희영

작가 : 지나 지온프리도

출연 

[스태프] 연출 김희영 | 무대 이진석 | 조명/영상 한원균 | 의상 조현정 | 분장 임영희

[출연진] 홍윤희, 정윤경, 황세원, 박기덕, 이지혜

 

제 41회 서울연극제 

극단 프로덕션 IDA 페이스북

예매하기

 

극단 프로덕션 IDA

 

오시는길

주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7 한국문예회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지하철편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마로니에공원방향

버스편

혜와역 마로니에공원 정류장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60, 162, 273, 301, 601, 710, 2112 

 

혜화역 서울대병원입구 정류장 

109, 273 7601, 2112

 

주차안내

일반인 : 처음30분 2,000원 (초과 15분마다 1000원)
공연관람객 : 4시간까지 3,000원 (초과 15분마다 1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일반인 요금의 50%가 적용.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20/05/01 - [공연 & 전시/연극 공연] -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연일정 모음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연일정 모음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8작품 공연일정을 한번에 볼수있게 스크랩 해 왔습니다. http://www.stf.or.kr/showinfo_01.asp 극단 실한 <혼마라비해?>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일정 : 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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