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과 사람이 만나다 알팅입니다. 국악기에대해 소개하면서 자주 언급이 '정악, 아악, 향악'등이 자주 언급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한국음악은 시대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의미와 분류가 조금씩 다릅니다. 한국음악을 크게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으로 나누게되면 ‘정악’은 민속악을 제외한 모든 음악을 말합니다. 여기서 궁중음악을 좀더 분류한것이 아악 향악 당악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먼저 정악과 아악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세종대왕님이 백성과 함께 즐기고자 만든 '여민락'을 감상하면서 살펴보시죠!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 여민락 정악[正樂] 아정하고 고상하며 바르고 큰 음악이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내는 제례악, 잔치를 지내는 연례악, 행진할 때 쓰는 군악등 궁중음악 일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