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팅입니다.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두번째 작품 입니다. 전쟁터하면 무섭고 잔인한 이미지가 떠오르는요 이에 대비되는 소풍이라는 단어가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오늘 5월2일부터 13일까지 한양레퍼토리 씨어터에서 선보이는데요. 어떤 작품인지 저와 같이 알아볼까요! 시놉시스 진격! 진격! 후퇴란 없다.후퇴는 곧 패배이자 죽음이다. 앞으로 진격! 어느 전쟁터, 자뽀는 혼자 참호를 지키고 있다. 그 때 느닷없이 자뽀의 부모인 떼빵씨와 떼빵부인이 자뽀가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싸들고 찾아온다. 언제 다시 전쟁이 시작될지 모르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자뽀와 부모의 즐거운 만찬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의 즐거운 서풍에 적병 제뽀가 등장하는데... 전쟁에 자비란 없다! 그렇다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