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 작품은 대도시의 공습을 피해 할머니 집에 맡겨진 쌍둥이 형제가 전쟁터에서, 그리고 삶의 전쟁터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생존하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10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베스트 7'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을 극단 하땅세가 06.18(목)~28(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시놉시스 전쟁터 한가운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쌍둥이를 통해 보게 되는 세상, 놀이적 방식으로 국경, 분리, 민족 등 구별 지음의 경계선을 상상적 공간에 구성하고 지워간다. '거짓말'과 '놀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문명이 만들어 놓은 경계선까지 멈추지 않고 돌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