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과 사람이 만나다' 알팅입니다. 국악기 소개 세번째시간!! 사람목소리와 가장 닮은 아쟁을 소개합니다. 이 악기는 먼저 소개한 가야금과 거문고와 외관이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 아쟁산조 한바탕 감상하면서 스크롤을 내려보시지요~ 김일구 아쟁산조 아쟁 아쟁은 고려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악기로 가야금 거문고처럼 안족을 세워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을 걸고 받침대위에 올려놓고 활로 그어서 연주합니다. 아쟁 중 정악용 대아쟁은 한국 전통 선율악기 중에서 음역이 가장 낮은 악기이며, 현악기 중 크기가 가장 큰 악기이기도 합니다. 전통음악에서 아쟁이 독주악기로 쓰이는 경우는 아쟁산조에서 뿐이며, 그 밖에는 언제나 합주에만 편성됩니다. 아쟁의 분류 아쟁에 대해서 하나더 알아두면 좋은것은 아..